메트로시티가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주목 받는 디자이너로 선정된 정재웅의 쇼퍼백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온스타일 화제의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출연자들이 메트로시티 컬렉션만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스페셜 프로그램 ‘프로젝트 잇 백’으로 새롭게 부활한 것.
프로그램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던 실력파 3인이 ‘메트로시티’와 가방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메트로시티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택되기 위해 ‘가방’을 주제로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경쟁을 펼쳤다.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이들의 백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투표를 통해 선발됐다. 바로 정재웅의 쇼퍼 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정재웅의 쇼퍼 백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트렌드 키워드인 ‘80년대 무드의 글램룩 요소’를 시크하면서도 실용적인 쇼퍼백 스타일에 적용했다. 또한 메트로시티 고유의 럭셔리하고 볼드한 이미지를 트렌드와 믹스해 웨어러블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가볍고 내츄럴한 천연 소가죽과 엠보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실용적이다. 기존의 로고 상단에 컷팅 라인을 표현하여 한층 더 핫한 감성의 로고 플레이와 트렌디한 호피 무늬 안감, 체인 디테일의 핸들이 럭셔리하고 볼드한 브랜드 감성 돋보이게 했다.
프로젝트 잇 백은 3월 메트로시티 일부 매장에서 200개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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